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국제암연구소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 등 국제기구가 발표하는 안전성 평가 자료 및 하루 섭취 허용량 등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해 16종 인공감미료 성분에 대해 위해평가를 했다”며 “사카린의 경우 인간에게 발암 효과를 낸다는 근거가 발견되지 않는 등 인체 위해 우려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범택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설탕과 사카린이 중독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섭취 열량에서 차이가 있으나 설탕 자체가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함께 섭취하는 음식을 많이 먹게 하는 것이 문제”라며 “당뇨병 환자는 약간의 열량에도 혈당이 불안하게 움직이므로 사카린을 먹는 것이 좋지만 건강한 사람은 둘 중 무엇을 먹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중략)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6/0200000000AKR20170516170100030.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