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청년층(3∼29세)이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의 양은 2013년에 이미 적정 기준(총 섭취 열량 대비 10% 이내)을 넘어섰다. 지금은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식약처 조사 결과 일인당 하루 평균 총 당류 섭취량(약 72.1g)은 총 열량 섭취량의 14.7% 수준으로, 2007년(13.3%)보다 늘었다. 과일 같은 천연식품이 아닌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는 44.7g(총 섭취 열량의 8.9%)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량(총 섭취 열량의 10% 이내)보다는 낮다. 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이 5.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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