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Saccharin Home 2017-10-25T02:38:39+00:00

사카린의 역사

February 1879

발견

사카린은 1879년 미국Jhons Hopkins 대학에서 Ramsen교수와 그의 연구 파트너였던 Fahlberg에 의하여 발견되었습니다.

July 1960

대중화

사카린은 설탕보다 약 300배의 높은 감미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값이 저렴하여 급속히 대중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 대전을 두 차례 겪으면서 물자가 부족했던 그 당시 상황에서 사카린의 인기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6.25 전쟁 이후 어려웠던 시기에 사카린은 생활 필수품이 되다시피 하여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모든 요리에 어느 정도 사카린을 넣어야 좋은 단맛이 나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July 1977

논란

1977년 캐나다 국립 보건방어연구소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방광암을 일으킨 쥐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하면서 사카린은 발암성 유해 물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쥐에 투입한 사카린의 양을 사람의 기준으로 환산하면 FAO/WHO 합동 식품첨가물 전문가 위원회(JECFA)가 제시하는 일일허용섭취량(ADI)의 500배가 넘는 엄청난 양으로 비현실적이고 부당한 실험이었습니다.

December 2010

무해 판정

그 실험에 사용된 사카린의 양이 비록 과다하였다 하더라도, 발암성 여부에 대한 사실 규명은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30여 년에 걸쳐 수 많은 학자들이 사카린에 대한 종 간의 생리적/대사적 특성과 발암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그 연구 결과 사카린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억울한 누명을 벗었습니다.

사카린의 안전성

사카린은 100여 년이 넘도록 안전하게 널리 사용되어 온 감미료입니다. 식품첨가물 중에서 사카린처럼 광범위하게 연구의 주제로 다루어진 사례는 없을 것입니다. 사카린 유해성 논란 이후, 논란의 발상지인 캐나다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스웨덴, 일본 등지에서 많은 학자들이 유해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미국의 식품의약품실험연구소(Food and drug research laboratories) 소장을 지냈던 독물학자인 Bernard Oser 박사는 인공 식품첨가물 중 사카린처럼 그렇게 많은 실험실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을 포함한 많은 동물들을 대상으로, 심지어 대를 이어서 까지 실험을 거친 경우는 없다. 그럼에도 사카린은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연구 결과를 채택하여, 1993년 일일허용섭취량을 종전보다 2배 늘렸습니다. UN 산하 기구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AC)는 이를 토대로 식품첨가물의 일반적인 사용 기준(GSFA)에서 식품군에 대한 사카린의 사용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999년 국제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사카린을 발암 물질 항목에서 제외시켰으며 2000년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NTP)도 같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해 미국 FDA는 즉시 발암성 가능 문구를 담은 라벨링 의무 조항을 철폐하였으며, 2010년 미국 환경보호청(EPA)도 사카린을 인체와 환경 유해 물질 항목에서 삭제함으로써 그나마 남아 있었던 시빗거리마저 없어졌습니다.

사카린의 안전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내려진 결론입니다임산부 뿐만 아니라 수유 중인 여성심지어 2대에 걸친 영향까지 많은 연구 방법을 동원하여 검증하였으나 무해하다는  판명이 났습니다.

날로 심각해져 가는 소아 청소년 비만의 주 원인으로 고칼로리 식품 섭취와 운동 부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사카린은 제로 칼로리이며 섭취 후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만 관리와 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따라서어린이 기호 식품의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사카린이  대체 감미료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카린에 관한 국제기구 및 미국의 관련 기관 조치 내용을 아래에서 클릭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01. 국제암연구소(IARC), 인체 발암 물질 분류에서 제외

02.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NTP), 사카린을 발암 물질 항목에서 제외

03. 미국 환경 보호청(EPA), 유해 물질 항목에서 삭제

04. 미국 환경 보호청(EPA)의 사카린 관련 Q&A

05. Samuel M. Cohen 교수의 사카린 안전성에 관한 연구 보고서

사카린의 장점

  • 사카린은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 관리에 좋습니다. 사카린은 1세기가 넘도록 식품이나 음료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설탕 부족 사태가 빚어졌던 유럽에서는 설탕 대체품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 무설탕 성분으로 당질 반응이 전혀 없고 체내에서 흡수나 대사 작용이 없이 전부 배설되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도 유용하며,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감미도를 감안하여 가격을 비교하면 설탕보다 약 40배, 다른 감미료들 보다는 약 6~12배 저렴합니다.

  • 상온에서의 용해도 다른 감미료들 보다 월등히 높고, 열에 대한 안정성도 가장 우수합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요리할 때나, 유통 중에 분해가  잘 되지 않아 본래의 맛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난 이후 대부분의 가공 식품에 사용이 허용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일부식품군에 한하여로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어 국제 기준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시기에 개정되었던 사용 기준의 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열량통제협의회(C.C.C) 사카린 관련 자료

다운로드

사카린에 관한 정책

사카린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후,

1993년 FAO/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 (JECFA)는 사카린의 일일허용섭취량을 종전 보다 2배 늘려 5 mg/kg b.w/day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식품첨가물의 일반적인 사용 기준(GSFA)에 반영하였습니다. 미국과 EU등 선진국들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제시한 GSFA에 준하여 자국의 사카린 사용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2000년 국제암연구소와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이 사카린을 발암 물질 항목에서 제외시켰으며, 미국 FDA는 즉시 사카린에 대한 발암 유발 경고 문구의 라벨링 의무 조항을 철폐하였습니다.

사카린이 유해 물질이라는 잘못된 국민적 인식을 바로 잡아주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지요.

2010년 12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사카린을 유해 물질 항목에서 제외시키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유해 물질 항목에서 제외한 것은 현명한 조치였다고 역설해 줌으로써 사카린에 대하여 남아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해 논란이 있던 시기에 개정되었던 규제 일변도의 사용 기준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제 기준과 미국, EU의 사용기준과 우리나라의 기준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카린에 관한 각국의 규정내용을 아래에서 클릭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1. 우리나라의 사용기준

02. CODEX(국제 식품 규격)의 사용기준

03. 미국의 사용기준

04. EU의 사용기준

05. 각국의 사용기준 비교

언론에 보도된 사카린

1105, 2016

[동아일보/Health&Beauty] ‘설탕과의 전쟁’… 대체 감미료 사카린을 재조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청년층(3∼29세)이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의 양은 2013년에 이미 적정 기준(총 섭취 열량 대비 10% 이내)을 넘어섰다. 지금은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식약처 조사 결과 일인당 하루 평균 총 당류 섭취량(약 72.1g)은 총 열량 섭취량의 14.7% 수준으로, 2007년(13.3%)보다 늘었다. 과일 같은 천연식품이 아닌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는 44.7g(총 섭취 [...]

2709, 2016

[CNBC] 고려대학교 “사카린,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칼로리와 혈당지수 제로인 사카린이 당뇨 환자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암세포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과 연구팀이 암세포를 대상으로 체외에서 시행한 항증식성 평가 실험에 따르면 사카린이 농도의존적으로 일부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연구팀의 ‘다양한 암세포 주와 MSCs에 대한 사카린의 항증식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사카린이 인간의 [...]

2502, 2017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세계인의 단맛으로 사로잡다

설탕 대비 3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 사카린! 캐나다 연구진의 실험 결과로 발암 물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30여 년에 걸쳐 다시 연구한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됐다. 현재 사카린은 식품과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환자의 설탕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사카린을 제조하는 기업의 [...]

604, 2017

[중앙일보] 사카린 든 과자 막걸리 액젓 안전

식약처는 906개 중 243개에서 감미료를 검출했고, 함유량이 모두 기준치 이내인 사실을 확인했다. 사카린나트륨은 과자·어육가공품 등 6개 식품 유형(61건)에서 검출됐다. 평균 함량은 조미액젓(543.5㎍/g), 절임류(200㎍/g), 기타 김치(35.8㎍/g) 순이다. 평균 함량을 이용하여 일일노출량을 추정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5mg/kg·bw/day)의 3.6%(0.18mg/kg·bw/day) 수준이다.(중략) URL : http://news.joins.com/article/21446285 [출처: 중앙일보] 사카린 든 과자 막걸리 액젓 안전

1805, 2017

[연합뉴스] “당뇨환자에 기적같은 존재”···사카린이 때로는 설탕보다 낫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국제암연구소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 등 국제기구가 발표하는 안전성 평가 자료 및 하루 섭취 허용량 등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해 16종 인공감미료 성분에 대해 위해평가를 했다"며 "사카린의 경우 인간에게 발암 효과를 낸다는 근거가 발견되지 않는 등 인체 위해 우려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범택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설탕과 사카린이 중독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섭취 열량에서 [...]

2305, 2017

[조선일보] 달콤하게 먹고 ‘0cal’… 사카린, 발암물질 누명 벗어

◇열량 없고 물에 잘 녹아… 고온서도 단맛 유지 사실 사카린은 의외로 많은 장점과 특성을 가진 감미료이다. 설탕보다 약 300배 단 고감미료인데, 설탕과 달리 칼로리와 혈당 지수가 제로이다. 설탕은 g당 열량이 4㎉고, 혈당 지수는 70이다. 감미도를 감안하면 사카린의 가격은 설탕의 30분의 1 정도다. 물에 잘 녹을 뿐 아니라, 열에 매우 안정적이어서 250℃ 고온에서도 [...]

사카린을 이용한 요리법

궁금해요 사카린

사카린? 삭카린? 어느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2017-09-11T06:56:36+00:00

Q     사카린? 삭카린? 어느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A    대표적인 단맛을 내는 식품첨가물(감미료)로 사카린나트륨, 사카린칼륨 등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삭카린나트륨”으로 식품첨가물공전에 올라와 있습니다.

식품첨가물공전에 의하면, 사카린나트륨(식품공전 표기: 삭카린나트륨)은 용성 사카린으로 불리며, 분자식은 C7H4O3NSNa2H2O, 분자량은 241.21입니다.~백색의 결정 또는 백색의 결정성분말로서 단맛이 매우 강하여, 10,000배의 수용액에서도 단맛이 있다고 합니다.

표준어 사전에는 사카린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첨가물공전에는 삭카린나트륨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혼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8 1월 이후 사카린나트륨으로 개정되어 이러한 혼선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나라의 사카린 섭취량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어느정도인가요? 2017-09-28T07:01:34+00:00

Q    외국에서는 한국에 비해 사카린의 사용에 제한이 없다는데 외국과 비교해서 얼마나 사카린을 먹나요?

A    아래 표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카린 섭취량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량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처럼 규제가 심한 나라도 없으니까요, 자료 조사 연대가 국가별로 차이가 있어서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짐작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국가별 섭취량(ADI대비) 비고
미국 2-5세 8.8% 1980년대 초반
6-12세 7.2%
13-17세 5.2%
18-54세 7.8%
55세 이상 7.6%
호주 12-39세 9% 1994년
브라질 16% 1990/1991
독일 5% 1988/1989
영국 1.5-4.5세 23.3% 2003
고수준소비자 76.6%
일본 2.6% 1998
한국 1% 2005
사카린의 일일섭취허용량은 얼마인가요? 2017-09-11T07:03:12+00:00

Q     식품 첨가물에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사카린은 어떻게 되나요?

A     사카린의 일일허용섭취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은 체중 1 kg당 5.0 mg입니다. 즉, 체중이 60 kg인 사람은 60×5 mg=300 mg이 사카린의 일일허용섭취량입니다. 일일허용섭취량이란 매일 평생 동안 섭취해도 안전한 량으로 세계보건기구/국제식량농업기구 산하 합동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결정합니다. 사카린의 경우, 발암성 논란으로 ADI를 잠정적으로 2.5 mg/kg/체중/일로 정하였으나,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나자 5.0 mg/kg체중/일으로 2배 늘렸습니다.

실제 외국에서도 사카린을 많이 쓰나요?? 2017-09-11T07:07:00+00:00

Q     국내에선 단무지나 동네 뻥튀기 등에 사용하는건 알고있는데 규제가 없는 외국에선 실제로 많이 쓰이나요?

A     사카린은 설탕대신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설탕대비 당도가 300배 높고 칼로리가 없어서 다이어트 식품, 당뇨병 환자등의 식품에 쓰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카린은 음료수의 단맛을 위해 많이 이용되는데 다이어트 음료나 저칼로리 음료에 쓰이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에 흡수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어 체중증가의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선 코카콜라 등 각종 다이어트 식품과 음료 제조사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츄잉껌, 잼, 통조림 과일, 아이스크림, 사탕, 샐러드 드레싱, 치약 및 기타 의약품 등에도 사카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글로벌 기업에서도 사카린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1975년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스위트앤로우라는 유명한 제품(설탕 대용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캐나다 등 여러국가에서는 판매가 저조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설탕 대용으로 커피, 음료 외 요리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이 스위트앤로우를 커피에 설탕대신에 넣어 먹습니다.

사카린 사용하면 법적으로 걸리나요?? 2017-09-11T07:09:06+00:00

Q    얼마전 뉴스에서 붕어빵 반죽에 사카린을 사용하여 처벌 받는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집에서 옥수수를 삶아 먹으려고 하는데 예전맛이 그리워 뉴슈가를 조금 넣어보려고 합니다. 이웃주민이나 집사람이 경찰에 신고하면 처벌을 받나요?

A    현재 사카린은 사카린나트륨과 다른 여러가지를 혼합한 제품(사카린나트륨제제, 뉴슈가 등과 같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카린나트륨의 당도는 설탕 대비 300배가 높아 적정 첨가량을 찾기 조금 힘들어서 그 당도를 조금 낮춰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사카린나트륨의 사용기준은 http://www.saccharin.co.kr/sacarin1_4a.php에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이 사용기준은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자 제조하는 제품에 한하여 규정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사용하고자 만드는 경우에는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선 왜 사카린을 규제하는건가요? 2017-09-11T07:11:25+00:00

Q     예전에 옥수수 삶아 먹을 때, 뉴슈가(사카린나트륨제제)랑 소금 조금 넣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먹을려면 괜히 안 좋은 이야기 때문에 꺼림찍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몇몇 뉴스에서 사카린이 발암물질 목록에서 빠지게 되었고, 오바마 대통령도 이 내용이 잘한 일이라며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봤습니다.

 

국외에 비해 국내에선 사용가능한 품목에 비해 아직 사카린이 유해 물질인 듯한 인식이 심한 것 같습니다. 왜 유독 국내에서만 일부 품목에 사용하도록 규제되고 있는 건가요?

A     2010년에 미국 EPA에선 사카린 규제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10년에 무슨 큰 이슈가 있어서 ‘떡’ 하니 규제가 풀린 게 아니라, 1990년대부터 여러 노력과 연구가 진행된 결과 서서히 규제가 풀리고 있던 게 작년에 종지부를 찍었던 것이죠. (30년 오해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은 순간이었죠)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국내에서 사카린이 본격적으로 규제를 받기 시작한 건 1990년대부터 입니다. 동일한 시기에 시기에 외국에선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연구결과를 바로 잡으려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미국에서 규제가 풀린 현재, 여전히 국내에선 그 규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불합리한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1. 매스컴과 소비자 단체의 압박

2010년 미국 EPA는 사카린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풀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10년에 무슨 큰 이슈가 있어서 ‘떡’하니 규제가 풀린 것이 아니라, 1990년대부터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안전성이 검증된 결과, 서서히 규제가 풀리고 있던 게 2010년에 종지부를 찍었던 것입니다. (30년 오해의 역사의 마침표를 찍은 순간이었죠)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국내에서 사카린이 본격적인 규제를 받기 시작했던 시기가 1990년대부터 였습니다. 동일한 시기에 외국에선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연구결과를 바로 잡으려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미국 등지에서 규제가 풀린 지금도 여전히 국내에선 그 규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2. 국내 환경의 변화 (사카린 대체재의 등장)
사실 설탕이나 아스파탐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단정 짓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아스파탐 역시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구요.) 하지만, 사카린이 워낙 큰 이슈가 되다 보니, 모든 비난을 사카린 혼자서 감수하게 된 것이죠. 어쨌든 보건복지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처 같은 보건행정국에선 대체재까지 있는 마당에 그 비난의 여론을 감당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고, 그 결과가 오늘날의 사용 규제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미국에서 사카린 논란을 잠재우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EPA에서 규제를 풀었다고 하지만, 국내 대중매체의 마녀사냥식 방송으로 인해 소비자의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사카린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가 하루 빨리 폐지되길 바랄 뿐입니다.